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제주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민의를 거부한 반헌법 정권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유가족과 시민들이
영하의 추위를 건뎌내며 요구한 간절한 염원을
비웃기라도 하듯 특별법을 거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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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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