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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마라도 면적 4배 간벌 추진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2-01 07:55:22 수정 2024-02-01 07:55:22 조회수 0

제주도가 올해 마라도 면적 4배 규모의 

감귤원 간벌을 추진합니다. 


면적은 136헥타르로, 

간벌을 원하는 농업인은 2월 말까지

농감협이나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는데 

1헥타르당 230만 원의 작업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에는 

감귤원 227헥타르를 간벌하고 

4억 7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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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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