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침몰로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이 일반 수색으로
전환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31일) 저녁 6시까지
사고 해역에 선박과 헬기를 투입해
집중 수색을 이어갔지만,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해 일반 수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밤 9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4톤짜리 옥돔잡이 배가 침몰해
선원 1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2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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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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