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제주관광대 부근 평화로에서
제주시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운전자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또 화재 진압을 위해 도로 통제가 이뤄지면서
1시간 가량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앞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와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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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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