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지역의 지하수 개발이
적정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 서부지역의 지하수 개발 이용 허가량은
지속 가능 이용량보다 1.94배 많았습니다.
특히, 한경면의 지하수 개발 허가량이
지속 가능이 용량보다 2.68배 많았고
대정읍은 2.53배, 애월읍은 1.71배가
많았습니다.
제주지역 전체 허가량은
지속 가능 이용량의 7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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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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