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개발 '위험수준'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2-03 20:30:46 수정 2024-02-03 20:30:46 조회수 0

제주 서부지역의 지하수 개발이

적정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 서부지역의 지하수 개발 이용 허가량은

지속 가능 이용량보다 1.94배 많았습니다.

 

 특히, 한경면의 지하수 개발 허가량이

지속 가능이 용량보다 2.68배 많았고

대정읍은 2.53배, 애월읍은 1.71배가

많았습니다.


 제주지역 전체 허가량은 

지속 가능 이용량의 78%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