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300미터 이상 중산간 지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당분간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해발고도 300미터 이상 지역에서는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이 마련될 때까지
신규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을 위해서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야 해
당분간 개발사업이 제한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300미터 이상 지역을 보전 관리하기 위해
지구단위 계획 등 중산간 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을
상반기 중에 마련하고,
하반기에 도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올해 안에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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