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코로나19 유행기 이후
가장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4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달 업황전망지수는 56.4로
전 달보다 16.8포인트 하락해
코로나 유행기였던 지난 2천20년 4월
50.9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황전망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100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많음을 뜻하는데,
2018년 11월부터 5년 3개월 연속
100미만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