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열고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을 제막하고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 동안
각 경찰서 24시간 대응 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등과 협조해
선거 상황을 감시하고,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수사를 원칙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금품향응제공 9명과 사전선거운동 3명 등
34명이 적발돼 이 중 1명이 구속되고
31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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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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