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청부 살인범들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1부는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57살 박 모씨와
공범 52살 김 모씨의 상고를 기각해
박씨는 무기징역,
김씨는 징역 35년이 확정됐습니다.
박씨는 지난 2022년 12월,
알고 지내던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달라고 김씨 부부에게 청부하고,
김씨는 대표 집에 칩입해
둔기로 대표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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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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