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 방파제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이
실종 1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어제(8일) 오전 11시 15분쯤
제주시 한림항 바다에서
실종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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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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