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업소에
공공요금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와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을 기존 89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는
상수도 사용료 감면 지원액도
만 원 가까이 인상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에는 296곳의 착한 가격 업소가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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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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