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농협 하나로마트의 매출액이
전국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전국 2천208개 하나로마트 가운데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의 매출액이
지난해 999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15년째 부동의 1위를 지켰습니다.
이어 노형점의 매출액이 670억 원으로
재작년 4위에서 지난해 2위로 올라섰고,
하귀농협 하나로마트가 662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농협은
제주지역 상주인구가 다른 시,군보다 많고
관광객 이용이 늘면서 매출 실적이
좋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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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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