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오영훈 지사가
도내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를 찾아 세배를 올렸습니다.
1924년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태어난
강태선 애국지사는 19살 때
일본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렀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받았습니다.
강태선 애국지사는
국내 생존 애국지사 7명 가운데 1명으로
오영훈 지사는 조국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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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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