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보건소와 함께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비상진료기관 운영 현황을
수시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별 당직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확대 등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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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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