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한
50대 환자가 서울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설날인 지난 10일,
대동맥 박리 증세를 호소한 50대 환자가
제주시내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지 못해
소방 헬기로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현재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제주소방은 이번 설 연휴에
화재와 구조, 구급 등
현장 천86곳에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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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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