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건물이
수두룩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소방서는
지난해 화재안전조사를 벌인 결과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전체 1196개 건물 가운데 17%인
204곳이 불량 건출물로 확인돼
행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량 내역으로는
스프링클러 설비 불량이 18%로 가장 많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 불량 17%,
피난 방화시설 불량이 11%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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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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