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제주도체육회장에 당선된
신진성 회장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신 회장은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체육인이 행복한 정책을 만들고,
스프츠로 도민 통합과
건강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제주시체육회장의 갑질과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대한체육회도 알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에 따라
파면과 해임 등
정당한 징계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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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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