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측이
송재호 예비후보와 나눈 통화 녹음파일을
추가로 공개하며
음주관련 입원 치료 서류를
공개하라고 압박했고,
송 후보측은 무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문대림 후보가 아침 인사 중
손팻말에 경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중앙당선관위의 경고장을 받았다며 비판했고,
문 후보측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같은 선거구 당내 경쟁자였다가
사퇴한 문윤택 전 예비후보는
개인간 사적 대화를 공개한 것은
치졸한 공격이고,
흑색선전으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라며
두 후보를 모두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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