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을 늘리는 정부 정책에 반발해
전국 종합병원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대병원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아직까지 병원 내 전공의 75명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없지만
동참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15일) 첫 규탄대회를 연
제주도 의사협회는
내일(17일), 비대위 회의를 열고
정부 방침에 대한
향후 대응 계획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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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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