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서 해태동산으로 이어지는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일부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이
일반차로로 진입할 때 사고 위험이 높다는
제주MBC보도와 유관기관의 건의에 따라
두 차례 합동점검을 벌였고, 오는 26일부터
공항에서 해태동산을 잇는 800미터 구간을
버스전용차로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맞은편 공항로인
해태동산에서 공항을 연결하는
버스전용차로 해제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