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발생했던
카바페넴계 항생제 내성 장내세균종,
씨알이 (CRE) 집단감염이 종식됐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중환자실에서
20여명이 씨알이에 감염돼 모니터링을 해왔지만
지난 8일 이후에는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씨알이는
장기간 항생제를 사용한 중증환자에게
나타나는 2급 법정감염병인데
지난해 제주에서는 감염자 237명 가운데
10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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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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