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3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도의원에 따르면
제주 해녀 인구는 1970년만 4천여 명에서
지속적으로 줄어
지난해에는 2천839명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신규 해녀가 입은 23명인 반면
고령 해녀 은퇴자는 238명이었는데
박호형 의원은 신규 해녀 양성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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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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