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제주시 체육회장의 갑질 의혹에 대해
제주도가 사실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김양보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제주시 체육회장의 권한 남용과
직장내 갑질 의혹과 관련해
제주시와 긴급 회의를 열었고,
사실 조사와 함께
동향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음달 초
제주도 감사위원회 감사가 진행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오는 27일 예정된 제주시 업무보고에
제주시 체육회장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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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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