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동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2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에어아라비아항공 부사장을 만나
제주와 샤르자 간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제안했습니다.
또, 두바이 경제관광청장을 만나
전세기 취항 등에 대한
제주도의 지원제도 운영을 설명하고,
양 지역 간 관광교류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이쌈 카짐 청장은 정부간 협력을 통해
정기 노선이 운항될 수 있도록
논의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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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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