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대마 가루를 숨겨 입국한 30대가
세관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3일 아침 7시 반쯤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검색대에서
알약 캡슐 130여 개에
대마 가루 넣어 온 30대 남성을
세관과 공조해 검거한 뒤
마약 밀반입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부산을 거쳐
제주로 들어오려고 했는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투약하기 위해
대마 가루를 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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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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