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예정된 제주도의회의
곶자왈 보전관리 조례 개정안 심사를 앞두고
환경단체들의 책임있는 심사를 촉구했습니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성명을 내고
곶자왈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보전조례가 되도록
도의회 환도위가
의무와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보호지역을 제외한
곶자왈 지역의 개발을
허용하도록 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개발 위협은 더 커지고
난개발을 불러올 것이라며
조례안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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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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