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대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천 원의 아침밥' 지원 단가가
6천 원으로 올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지원 단가를
한 끼에 천 원에서 2천 원으로 올린 가운데,
제주지역 3개 대학교가
지원 사업 모집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단가 인상으로
제주도와 학교 부담을 포함하면
제주대와 관광대, 한라대 학생들은
학교 식당에서 6천 원짜리 아침을
천 원에 먹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에서는
3개 대학교에서 3만 5천120명이
'천 원의 아침밥'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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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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