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절 연휴에 관광객 15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 동안 이어지는 3.1절 연휴에
하루 평균 관광객 3만 8천 명이
제주를 방문해
연휴 관광객이 15만 3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늘어났으며,
제주 도착 항공기 편수는 20여 편 줄었지만
탑승률은 9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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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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