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3시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165마리가 죽고,
돈사 6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돈사 전기 콘텐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9시 2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를 켜고 샤워를 하다 불이 났다는
집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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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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