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로 제주에서도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소방당국도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19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활동 중인 구급대원들의 현장 체감과
애로 사항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병원 간 환자를 옮길 경우
의사 판단에 따라
간호사나 1급 응급구조사가 탑승할 수 있도록
완화된 기준에 맞춰
환자를 이송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지역 검찰과 경찰도
실무협의회를 열고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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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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