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정서 위기 학생들을 돕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정서 위기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새학년, 새학기 시작 시점에
마음 건강과 생명 존중 교육을
6시간 이상 실시하고,
외부기관과 연계한 상담과
치료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정서 위기 관리 학생은
재작년 85명에서
지난해 152명으로 갑절 가까이 늘었고,
제주도교육청은 전국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해 3월, 정서복지과를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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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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