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평화재단 첫 상근 이사장 공모에
5명이 응모했습니다.

4.3 평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3명에 대해
다음달 4일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2명을 재단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서류 심사에 통과한 3명 가운데 2명은
제주 출신이며 1명은 제주 출신이 아닌
대학 교수로 알려졌습니다.

이사회가 이사장 후보자 2명에 대해
의견을 첨부해 제출하면
도지사가 최종 임명하는데
임기는 2년이며 한 번 연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