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도내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천89호로
한 달 전보다 30호가 늘었습니다.
전체 미분양 주택은 2천486호로
한 달 전보다 13호가 줄었지만
지난해 10월의 최고기록인 2천523호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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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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