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역사 왜곡에 대한
처벌법을 제정하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제주청소년평화나비 등 제주지역 청년단체들은
오늘 제주시 방일리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들에게
역사 왜곡 처벌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공약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역사를 부정하는 자를
처벌하는 법률이 제정돼야 역사가 바로 선다며
인권이 존중되는 세상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