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오늘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거행됐습니다.
궂은 날씨로 실내에서 진행된
오늘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도민들이 참석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하며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을 기렸습니다.
기념식 전에는
1919년 제주의 대표 항일운동인
'조천만세운동'을 재현한 행사가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열려
참가자들이 태극 머리띠와 도포를 입고
조천만세동산까지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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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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