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늘 열린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와의 개막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전반 시작 1분도 안돼
골을 허용해 끌려갔으나
전반 43분 이탈로가 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새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을 선임하고,
브라질에서 탈레스와 이탈로를 영입하는 등
전력을 강화해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오는 10일 열리는 홈경기 개막전에서
대전FC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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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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