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제주시갑 선거구 등 공천보류지역에 대한
심사를 이번 주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아직까지 공천방식이 결정되지 않은
선거구 30여 곳에 대해
내일 오후에 논의할 예정이며,
내부적으로 많은 결론이 나 있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시갑 선거구는
지난달 13일 면접심사 이후
공천이 보류돼 전략공천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공천을 단독 신청한 김영진 예비후보는
내일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