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사회 소속 의사와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생 20여 명이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제주도의사회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제주에서도 추가 집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역 전공의 141명 가운데 근무지
이탈자는 110명으로 지난달 29일까지 7명이
복귀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일까지
의대 증원 신청을 접수하는데,
현재 정원이 40명인 제주대는
지난해 12월 수요조사에서
100명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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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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