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이 1학기 개강을 맞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대와 제주한라대는 오늘부터,
제주관광대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데
오는 12월 20일까지
학생들은 천원만 내면
학생 식당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비용은
제주도와 농식품부가 2천원씩 부담하고
대학이 천원을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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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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