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졌지만
실종된 선장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제(3일) 바지선을 투입해
뒤집힌 사고 어선을 바로잡은 뒤
조타실과 기관실 등 선내를 수색했지만
60대 선장을 찾지 못했습니다.
지난 1일 마라도 남서쪽 바다에서
33톤급 갈치잡이 배가 뒤집혀
선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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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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