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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지감귤 새싹 트임 평년보다 빨라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3-05 20:25:00 수정 2024-03-05 20:25:00 조회수 0


올해 노지감귤의 새싹이 트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노지감귤 새싹 트임 시기는
평년보다 8일 빨라
제주시가 28일과 29일,
서귀포시는 26일과 27일 발아가 전망됩니다.

농업기술원은
어린순과 꽃봉오리가 서리 피해를 입으면
새순과 꽃이 늦게 펴
수량이 감소할 수 있다며
비가림하우스의 경우 창을 모두 열고,
가지치기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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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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