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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줄 잘린 '종달이' 서귀포 앞바다에서 포착

이따끔 기자 입력 2024-03-06 07:20:00 수정 2024-03-06 07:20:00 조회수 0


꼬리에 달린 낚싯줄이 제거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활발하게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2일 서귀포시 앞바다에서
움직임이 나아진 종달이가
건강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돌고래 구조단은
지난 1월,
1차 구조작업으로 종달이 꼬리에 걸린
2m 50cm의 낚싯줄을 잘라냈는데,
조만간 2차 구조작업을 통해
나머지 어구를 제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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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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