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달 만에 높아졌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4% 올라
한 달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넉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과일값은 1년 전보다 40.8% 올라
4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사과는 89.9%, 귤은 51.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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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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