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덴마크가
해상풍력발전과 그린수소경제 등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서울에서 열린 해상풍력 컨퍼런스에서
라스 아가드 덴마크 기후에너지부장관과 만나
제주 풍력발전기의 33%를
덴마크 기업이 맡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담대한 계획을 통해
평화적인 번영을 이루자고 말했습니다.
아가드 장관도 제주와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전략이 일치하는 만큼
협력 기회를 모색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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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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