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공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 신고방이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내일(8일)부터
업체 직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실시간으로 불법 주정차 상황을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신고방을 운영합니다.
신고자는 불법 주정차 위치와 신고 내용,
현장 사진 등을 올리면
공유업체 직원이 바로 수거나 이동에 나섭니다.
제주에는 현재 5개 공유업체가
2천700여 대의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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