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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신고방 운영

박주연 기자 입력 2024-03-07 21:02:09 수정 2024-03-07 21:02:09 조회수 0

늘어난 공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 신고방이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내일(8일)부터

업체 직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실시간으로 불법 주정차 상황을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신고방을 운영합니다.

신고자는 불법 주정차 위치와 신고 내용,

현장 사진 등을 올리면

공유업체 직원이 바로 수거나 이동에 나섭니다.

제주에는 현재 5개 공유업체가

2천700여 대의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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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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