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헬멧을 쓰고 무인점포를 돌며
절도행각을 벌인 10대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한달 동안
제주시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빨래방 등을 돌며
현금 620만 원을 훔친 10대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설 연휴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에도
오토바이를 훔쳐 타는 등
모두 19차례 범죄를 저질렀러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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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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