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경남 통영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해양경찰서 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실종자 가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사고 해역에
어업지도선 '삼다호'와 '영주호' 2척을
급파했으며,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선장과 선원 가족들은
통영 현지로 이동해
구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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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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