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선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벨트형 구명조끼 보급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경남 통영 어선전복사고 지원대책본부를 찾아
어선사고에 대비해
일반 구명조끼보다
활동성이 좋은 벨트형 구명조끼를
선원들에게 보급하도록
추경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9일 통영 해상에서 발생한
제주선적 옥돔잡이배 전복 사고로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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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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