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사직이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소 종합병원에 환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대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이
중증 환자 위주로 운영되면서
병상 가동률이 50%대를 밑돌고 있지만
중소 종합병원은 경증 환자들이 몰려
가동률이 60%를 넘기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대 의대 교수 전원이
사직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제주대 의대 교수들도 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15일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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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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