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2척이 침몰해
인양과 함께 사고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아침 7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선원없이 빈 배로 정박 중이던
4.2톤과 3톤짜리 어선 2척이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침몰한 어선들을 인양하거나
배수 작업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밀물 때 배가 방파제에 걸렸다가
물이 빠져나가면서 기울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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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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